반응형 역사 공부도 인문사회의 이해에서 시작된다 역사는 사회 과목 중 하나로 인문사회라고 할 수 있다.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윤리와 사상등을 하나의 공통분모로 묶을 수 있다. 역사 공부는 무엇보다 개념의 비중이 중요하다. 개념이라는 것은 어떤 사상이나 원칙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그 실체를 알고 공부해야 한다. 인문사회 실체는 단순하다. 한마디로 '역사'이다 과거나 현재에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교과서 정리해서 적어놓은 것뿐이다. 다만 '사상'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사상이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한 철학적인 생각을 모아 놓은 것이다. 그래서 사상을 공부할 때는 '철학자들의 역사'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문제에 접근하면 된다. 사건이든 사상이든 인문사회가 다루는 것은 실제의 것들이라 그렇기 때문에 양이 많을 수밖에 없다. .. 2024. 1. 14. 공부의 두 가지 축 : 개념과 문제 우리가 공부하는 과목, 종류는 서로 성격이 다르지만 공부의 큰 축은 두 가지로 귀결된다. 바로 개념과 문제이다. 수학도 개념과 문제로 나누어 공부하고, 국어와 영어도 적용된다. 어떤 과목이든 이 두 가지를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가 공부법의 핵심이다. 물론 과목마다 개념과 문제가 다르고 세부적인 공부법은 다르다. 하지만 전체적인 접근법은 과목에 상관없이 30% 이상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개념과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하고, 모르는 개념과 문제가 있다면 다시 뒤로 돌아가 처음부터 구조를 잡아가고 통합적으로 학습하는 것이다. 개념과 문제는 바닥부터 깊게 바닥부터 깊게라는 문장의 의미는 개념과 문제의 표면에 보이는 단어, 설명, 답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그 기저에 있는 원리와 능력에 집중하는 공부방법을 이.. 2024. 1.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